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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, 마스터스 3연패 새역사 쓸까
전세계 골프 명인들의 경연장인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10일 밤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(파72.6천6백34m)에서 개막된다.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첫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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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형택이 쏘아올린 '큰 功'
"상상도 못했던 일이다. " 이형택의 투어대회 우승 직후 전 국가대표인 노갑택(39) 명지대 남자테니스팀 감독은 말을 잇지 못했다. 노감독은 "챔피언과 준우승자의 차이는 하늘과 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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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내년 마스터스 자동출전
'필드의 탱크' 최경주(32·슈페리어·사진)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았다. 마스터스대회를 주관하는 오거스타내셔널골프협회는 25일 최경주 등 2003년도 대회에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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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미켈슨, "가족이 더 중요해"
"골프보다는 가족이 더 중요하죠" 올해 US오픈 준우승자인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(미국)이 자신에게 여러모로 의미가 큰 대회를 가족들 때문에 포기해 잔잔한 감동을 던졌다.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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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'형만한 아우 없다' 비너스 2연패
마지막 포인트를 따낸 비너스 윌리엄스(21.세계랭킹 4위)에게는 승자만이 누릴 수 있는 환희의 포효도 없었다. 비너스는 2만3천여 관중의 기립박수를 뒤로 하고 곧장 네트로 달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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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세레나 · 힝기스 8강 순항
살얼음판 승부가 시작됐다. 3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(총상금 1천5백80만달러) 7일째 경기에서 남녀 상위 랭커의 맞대결이 잇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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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사핀ㆍ비너스 32강 안착
마라트 사핀(러시아)과 비너스 윌리엄스(미국)가 US오픈테니스대회(총상금 1천580만달러)에서 남녀 단식 2연패를 향해 줄달음쳤다. 사핀은 31일(한국시간)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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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PGA] '슈퍼 신인' 김성윤 남자프로골프 데뷔
US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준우승자 김성윤(19. 고려대)이 마침내 프로골프선수로 데뷔하게 됐다. 김성윤은 31일 경기도 포천 일동레이크골프장(파72)에서 끝난 2001년 한국프로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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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사핀ㆍ캐프리아티, 남녀 32강
마라트 사핀(러시아)과 제니퍼 캐프리아티(미국)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테니스대회인 US오픈(총상금 1천580만달러) 남녀 단식 32강전에 각각 합류했다. 3번시드 사핀은 31일(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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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힝기스·대븐포트, 나란히 32강
97년과 98년에 각각 정상에 올랐던 마르티나 힝기스(스위스)와 린제이 대븐포트(미국)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테니스대회인 US오픈(총상금1천580만달러) 32강전에 가볍게 안착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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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비너스 윌리암스, 2연패 시동
'흑진주 자매'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(미국)가시즌 마지막 메이저테니스대회인 US오픈(총상금 1천580만달러) 2연패를 향해 힘찬스타트를 끊었다. 4번시드 비너스는 29일(한국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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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US오픈] 힝기스·데이븐포트 2회전 '동행'
총상금 1천5백80만달러(약 2백억원). 스포츠 종목 중 최고상금을 자랑하는 US오픈 테니스대회가 28일(한국시간)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개막됐다. 본선 첫날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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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] 비너스 · 헤닌 '내가 윔블던 여왕'
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로크의 결투. 7일 밤(한국시간) 비너스 윌리엄스(미국 · 세계 랭킹 2위)와 저스틴 헤닌(벨기에 · 9위)이 격돌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(총상금 약 1백55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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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] 비너스 · 헤닌 '내가 윔블던 여왕'
포핸드와 백핸드 스트로크의 결투. 7일 밤(한국시간) 비너스 윌리엄스(미국 · 세계 랭킹 2위)와 저스틴 헤닌(벨기에 · 9위)이 격돌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(총상금 약 1백55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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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] 이바니세비치 '부활의 4강 '
2인자의 설움을 벗어나는가. 세계랭킹 1백25위 고란 이바니세비치(크로아티아)가 4일 밤(한국시간)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(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) 남자단식 8강에서 마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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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] 데이븐포트 "또 만났네" 비너스
역사는 되풀이 된다. 1백24년 전통을 자랑하는 윔블던 테니스대회(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) 여자단식 4강전에서 지난해 우승.준우승자가 다시 만났다. 비너스 윌리엄스(세계랭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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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 테니스] 이바니세비치 '부활의 4강'
2인자의 설움을 벗어나는가. 세계랭킹 1백25위 고란 이바니세비치(크로아티아)가 4일 밤(한국시간)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(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) 남자단식 8강에서 마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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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] 이바니세비치 '부활의 4강 '
2인자의 설움을 벗어나는가. 세계랭킹 1백25위 고란 이바니세비치(크로아티아)가 4일 밤(한국시간)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(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) 남자단식 8강에서 마라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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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윔블던] 데이븐포트 "또 만났네" 비너스
역사는 되풀이 된다. 1백24년 전통을 자랑하는 윔블던 테니스대회(총상금 약 1백55억2천만원) 여자단식 4강전에서 지난해 우승.준우승자가 다시 만났다. 비너스 윌리엄스(세계랭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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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테니스] 메이저대회, 시드배정 32명으로 확대
4대 메이저 테니스대회인 호주오픈, 프랑스오픈, 윔블던, US오픈의 시드 배정 범위가 32명으로 확대된다. 그랜드슬램위원회(GSC)는 프랑스오픈이 열린 파리에서 4일간의 마라톤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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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스터스] '꿈의 무대' 마스터스 5일 밤 개막
'명장들의 대결장'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5일 밤(한국시간) 전통의 골프코스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(파72)에서 막을 올린다. 34년 창설돼 올해 67년째를 맞은 마스터스는 이름 그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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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'꿈의 무대' 마스터스 출전자 확정
골프선수라면 한번 발을 디뎌보는 것조차 영광이라는 '꿈의 무대' 마스터스 출전자 101명이 1일(이하 한국시간) 확정됐다. 마스터스 출전 자격을 얻는 길은 크게 17가지. 역대 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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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호주오픈테니스] 마틴 "샘프라스 꺾었다"
토드 마틴이 ‘거함’ 피트 샘프라스(이상 미국)를 침몰시키고 8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연출했다. 시드를 받지 못한 마틴은 21일 남자단식 4회전에서 3번시드 샘프라스를 맞아 첫 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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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이승만, 찰리 위 '23위 진입' 티샷
"지옥의 레이스 2차관문에 도전한다." PGA투어로 향하는 퀄리파잉스쿨(이하 Q스쿨) 1차예선을 통과한 이승만(20)과 찰리 위(27)가 Q스쿨 2차예선에서 티샷을 날린다. 14일